[서울포토] ‘피겨장군’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2위…메달 눈앞

[서울포토] ‘피겨장군’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 2위…메달 눈앞

신성은 기자
입력 2022-11-05 14:15
수정 2022-11-05 1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대들보 김예림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58점, 예술점수(PCS) 32.35점, 총점 68.93점을 받았다.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3.63점)보다는 낮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1위 루나 헨드릭스(72.75점·벨기에)와는 3.82점 차이로 격차가 크지 않다.

김예림은 5일 밤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생애 첫 시니어 그랑프리 입상을 노린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