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레슬링> 류한수,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

-아시안게임-<레슬링> 류한수,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

입력 2014-10-02 00:00
수정 2014-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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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류한수, ‘이겼다’
<아시안게임> 류한수, ‘이겼다’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결승 대한민국 류한수 대 일본 마츠모토 류타로의 경기. 승리한 한국 류한수가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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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류한수, ‘장하다’
<아시안게임>류한수, ‘장하다’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 결승전에서 한국 류한수가 일본 마쓰모토 류타로를 이기고 금메달을 확정하자 안한봉 감독이 안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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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류한수, ‘내가 이겼어’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결승 대한민국 류한수 대 일본 마츠모토 류타로의 경기. 류한수가 공격하고 있다. 결과는 류한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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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류한수, ‘금메달입니다 여러분’
<아시안게임> 류한수, ‘금메달입니다 여러분’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시상식에서 류한수가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레슬링을 이끄는 ‘쌍두마차’ 류한수(26·삼성생명)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한수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마쓰모토 류타로(일본)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오랜 시간 ‘2인자’의 설움을 겪었던 류한수는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감격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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