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로더데일 AFP 연합뉴스
메시 분홍빛 ‘아메리칸드림’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이날 2골 1도움을 올린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메시는 미국 무대 데뷔 2경기 연속 득점포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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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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