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내통신망 케이트2.0 세계 10大 인트라넷 선정

KT 사내통신망 케이트2.0 세계 10大 인트라넷 선정

입력 2011-01-06 00:00
수정 2011-01-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는 자사 인트라넷(사내정보시스템) ‘케이트 2.0’이 미국 닐슨 노먼 그룹이 뽑은 ‘2011년 세계 10대 인트라넷’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닐슨 노먼 그룹은 사용자경험(UX) 전문 글로벌 컨설팅기관으로 2001년부터 해마다 ‘인트라넷 디자인’상을 수여해 왔다. 닐슨 노먼 그룹은 기업 인트라넷의 접근성, 구현방식, 소통, 콘텐츠 관리 등 10가지 요소를 평가해 우수 인트라넷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IBM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상을 받았다.

올해 세계 10대 인트라넷에는 KT 외에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즌, 프랑스 이동통신업체 브이그텔레콤 등이 포함됐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1-01-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