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정대로 개막”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정대로 개막”

입력 2010-01-09 00:00
수정 2010-01-09 05: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빈다 소수집단 해방전선(FLEC)은 8일 앙골라에서 발생한 토고 국가대표 축구팀에 대한 총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포르투갈의 루사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토고 대표팀이 탑승하고 있던 버스가 괴한들로부터 기관총 공격을 받아 운전수가 사망하고 선수 등 최소 9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는 토고팀에 대한 총격에도 불구하고 10일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 예정대로 개막된다고 아프리카 축구연맹(CAF)측이 밝혔다.

리스본 AFP=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