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한 할아버지가 강아지와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말했다.
“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있다니…. 할아버지 놀라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하길,
“똑똑하긴 뭐가 똑똑해. 열 판을 둬서 아홉 판이나 내가 이겼는데….”
●1+1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 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 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강아지와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사람이 놀라서 말했다.
“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있다니…. 할아버지 놀라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하길,
“똑똑하긴 뭐가 똑똑해. 열 판을 둬서 아홉 판이나 내가 이겼는데….”
●1+1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 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 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2010-05-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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