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팁]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 개설

[메디컬 팁]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 개설

입력 2010-04-12 00:00
수정 2010-04-12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의료원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대표기업인 인덱스홀딩사와 공동으로 두바이 헬스케어시티에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를 8일 오픈했다. 두바이에 국내 의료기관이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의료원은 이날 이종철 의료원장과 최한용 병원장, 두바이 왕실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두바이 메디컬센터는 연면적 1106㎡(334평) 규모로 6개의 진료실과 내시경실·심장초음파실·회복실·처치실 등을 갖췄으며, 내과 교수 2명과 간호사 2명, 의료기사 1명 등이 상주한다.

2010-04-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