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운길(81) 천도교중앙총부 연원회 의장이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교령 자리에 올랐다. 천도교는 이달 1일 열린 제35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임 의장이 만장일치로 신임 교령으로 추대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
2010-04-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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