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고성현 세계 1위 등극

이용대-고성현 세계 1위 등극

입력 2013-06-01 00:00
수정 2013-06-01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31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올 1월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3-06-0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