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보이지도 않는데 볼은 정강이 사이에 있네...역시 금메달...”

손연재, “보이지도 않는데 볼은 정강이 사이에 있네...역시 금메달...”

입력 2014-10-03 00:00
수정 2014-10-03 15: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2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볼 연기를 하는 손연재. 사진: 서울신문
▲ 2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볼 연기를 하는 손연재. 사진: 서울신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을 얻었다. 금메달이다. 물구나무서서 볼을 턱에 끼는 가 하면, 무릎을 굳혀 다리 사이에 넣는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