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120분 연장혈투 끝에 이승우(베로나)의 선제골과 황희찬(함부르크)의 추가골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첫 2연패와 역대 최다 우승(5회)을 달성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대표팀 20명은 병역 혜택을 얻게 됐다.
2018-09-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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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